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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에 위치한
칠보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등촌같은 칼국수 샤브가 땡기는데
지인이 추천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빨간 샤브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고기 한번 더 추가했습니다 ㅎㅎ
빨간샤브 2인분 입니다
버섯, 미나리 들어간 빨간 국물과
소고기, 칼국수 면이 나왔습니다
볶음밥은 다 먹고 요청하면 됩니다~
국이 끓으면 고기 넣어서 먹고
다 건져먹고 나서 칼국수까지 먹어줬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K-디저트 볶음밥 차례입니다
이걸 먹으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촉촉하게 주셔서 좀더 익혀 먹으라고 하셨어요!
미나리, 당근이 아삭하게 식감을 살려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샤브샤브를 다먹고
베라 이달의 맛을 먹어줬어요
복숭아 그릭요거트 맛과
얼그레이 맛이 나는 '너 티(Tea)야?' 라는 맛이에요
개인적으론 복숭아 그릭요거트가
맛있었습니다 정착해줬으면 좋겠네여
그럼 맛집 후기였습니다~
위치 정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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