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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엔 터키 지방투어 첫 날로
큰 일정이 없어서 산책만 했습니다
집이 시르케지 역 근처였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일찍이 맡겨놓고 갈라타 다리에 갔습니다
수상 택시 페리인거 같아요
선착장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큰 배도 보고요
점심 먹으러 가는길에 있었던
예니 모스크
광장에서 본 고양이
다친 거 같았는데 도망가서 도와줄 수 없었지만
터키에서 동물 관리를 잘한다고 하여
걱정 없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터키의 육개장
지나가는데 갑자기 육개장~! 소리가 들려서
따라갔는데 정말 육개장 맛이었다
같이 먹었던 가지 케밥도 맛있었음!
거리에 디저트 가게가 많았다
창밖에서 구경하며 찍은 바클라바와 로쿰
터키의 전통 디저트 바클라바, 로쿰은 꼭 드셔보세요!
너무 달지만.. 커피랑은 매우 잘 어울립니다
하피즈 무스타파 1864 에서 먹은
바클라바가 포함된 디저트 세트와 카이막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카페 창가 뷰
시르케지 역 트램과 강이 잘 보입니다
멍 때리기 좋았어요
멀리서 본 갈라타탑
후지필름 아트필름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아트필름 컷
시르케지 역 내부에서 본
고양이들입니다
가끔 꼬질한 애들 있어서
쓰다듬은 후 꼭 손을 닦으세요
전 다이소에서 살균 티슈 사가서
보일 때마다 쓰다듬어 줬어요!
고양이 집사들에게 천국인 여행지예요~
지방 투어 첫날이기도 한
이날은 마니사로 이동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후지필름 x-t200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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