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터키 튀르키예 여행 7일차 포토 덤프

이날은 새벽에 벌룬투어 일정이 있었는데요
2월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취소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엄청 많은데요
각각 어느 사진인진 알 수 없습니다.. 
 
카피도키아 기암괴석투어, 스머프마을 파샤바흐, 데브렌트 낙타바위, 야외 박물관, 데린쿠유 지하도시, 파노라마포인트, 위르굽 가족바위
 
어딘가 비슷해보이는 기괴 암석 사진이
53856장 정도 나오지만 함께 보시죵

먼저 괴뢰메 야외 박물관에 갔습니다

암석을 깎아 교회를 만든 곳입니다
건물마다 독특한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코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둘러봤습니다

이곳에도 있는 고양이

낙타도 있었습니다

풍경이 멋지네요
비슷한 풍경이지만 조금씩 달라서
잘 알아보고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 그냥 구경했습니다 ^^..

암벽 사이로도 보이는 건물들

저도 한 컷

카파도키아는 곳곳에 기괴 암석이 많습니다
큰 빌딩이 없어서 신선했습니다

낙타 바위입니다

다음으론 데린쿠유 지하도시를 갔습니다

좁고 넓은 통로가 많았습니다
기억나는 건 십자가 모양의 동굴 지형
교회가 있던 장소라고 합니다

무덤으로 이어지는 곳, 감옥 등
도시가 지하에 있었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오후에는 낙타를 타보거나
지프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4명을 모아 지프투어를 신청했습니다
 
기사님 운전 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앞자리에 돌아가면서 앉았는데
진짜 스릴 있고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았어요

오프로드란 이런 것인가..?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잘 보였습니다

저 산이 무엇이었는데.. 까먹었습니다
기억나면 업로드하겠습니다

기괴 암석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일행 지프차와 우리 차

포토스팟도 데려가서 찍어주십니다 ㅋㅋ

투어를 다 돌면 이런 음료를 주시고
여기에 팁을 넣는 것 같습니다

숙소도 동굴 숙소에 묵었는데
고양이가 많았습니다

저녁에 작은 시내에서 기념품을 샀어요
흥정을 잘해야 합니다,,
하늘이 맑으면 별도 잘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7일 차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