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사진이 뒤죽박죽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본격 지방투어 시작날로
당일 일정입니다
셀축에페수스(에베소) | 에게해 휴양도시 쿠샤다스 |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클레오파트라 온천욕- 석회붕
지방투어 셀축에페수스 가는길
유적들이 많았습니다
타일 모자이크도 볼 수 있었어요
입장 티켓이 있었던거같은데
튀르키예 고양이는 입장 무료라고 하네요
니케 - 나이키 조각입니다
친구는 나이키 신발과 사진을 찍었어요
유적들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중세시대의 화장실도 찍었던거 같은데
겨울에 차가운 돌을 하인들이 미리가서 데워준다는게
기억이나네요 ^^.. 왜 이것만 기억나는지..?
설명 들으며 구경하다보니 나타난
셀룩 에페수스 내부도 슬쩍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광합성 고양이
그다음 에게해 해양도시 쿠샤다스로 이동했습니다!
2월에 다녀왔는데 지중해 태양빛이 쎄서
낮에는 따듯했어요
반팔 + 가디건 주로 입었습니다
큰 여객선들이 지나가는 도시로
크루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동네에서 밥을 먹었는데
스테이크 먹고싶었는디 조리 시간이 좀 걸린다고하여
동그랑땡 같은것과 버섯라이스를 시켰어요
저렴하고 양도 많았습니다!
광합성 중인 개들
등치는 큰데 다 온순했어요~
(나라에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쿠샤다스에서 카페를 못가서 아쉬웠는데
다른 일행들은 해안 근처에서 밥먹고 카페도 갔다고 해요
해안에서 먹는게 베스트 인듯
그 다음으로 이동한 클레오 파트라 온천욕
클레오파트라가 주로 온천욕을 했다고 해요
저는 물이 차가워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수영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발밑에 유적이 있어서
유적위에서 수영하는 특이한 경험을 할수있어요
온천욕 앞에 있는 파묵칼레
겨울철엔 물 양을 조절하며 관리한다고 합니다
물이 없는 쪽이 있고 있는 쪽이 따로 있었어요
석회가 함유된 온천수가 흐르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유네스코 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해요
굉장히 넓고 멋졌습니다!
멀리 풍경도 멋지지 않나요?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좋았던거 같아요
히에라폴리스 원형 극장이에요
주변에 앉아서 경관을 즐깁니다
온천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너무 멋졌던 파묵칼레로 마무리합니다.
여름에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카메라 정보: 후지필름 x-t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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