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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터키 튀르키예 여행 8일차 포토 덤프 - 벌룬투어

냥모리 2024. 11.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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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새벽에 벌룬투어를 갔다가
소금호수에 간 뒤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벌룬 뜨게해달라고 기도 중입니다
차타고 이동해도 안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월의 상황인데,, 겨울 터키 쉽지않네요
여름 가을에 잘뜬다고 합니다

벌룬들이 누워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탈 벌룬이에요

해가 뜨네여

벌룬들이 다 누워있어요

언제 일어나니..?

바람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해뜨는게 이쁩니다

스멀스멀 일어나는중

너무 옙흐네요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캬~~

아직 찌그러져있는 제가 탈 벌룬

벌룬마다 색도 다 달라요
색이 달라서 구분하기 쉽대요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신이주신 축복이네요

기도를 이루어준 키링과 한 컷

주변이 다 벌룬이에요

이렇게 스쳐지나가는걸
벌룬키스라고 하더라고요!

멋지다

바람이 좀 더 불기시작하면서
위험해징수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2~30분 정도만 탔습니다
안전을 위한거니까~~

ㅋㅋㅋㅋ 또 음료를 주십니다
(팁 넣는 용도에요)

하나 둘 내려오는것도 넘 멋지네요

인증서까지 받았습니다~

터키에 가면 꼭 타보세요
전 또 가고싶네요~~

소금호수에 왔습니다
상상한 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겨울의 소금호수는
물에 잠겼습니다,,,

비도 많이와서 그냥 호수가 되었습니다

여름에 가면 좋다고 합니다
물이 넘 많네여 ㅎㅎ

근처에서 먹은 아이란
짭짤한 우유맛인데 맛있었어요~

길고 긴 고속도로를 지나
이스탄불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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