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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새벽에 벌룬투어를 갔다가
소금호수에 간 뒤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벌룬 뜨게해달라고 기도 중입니다
차타고 이동해도 안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월의 상황인데,, 겨울 터키 쉽지않네요
여름 가을에 잘뜬다고 합니다
벌룬들이 누워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탈 벌룬이에요
해가 뜨네여
벌룬들이 다 누워있어요
언제 일어나니..?
바람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해뜨는게 이쁩니다
스멀스멀 일어나는중
너무 옙흐네요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캬~~
아직 찌그러져있는 제가 탈 벌룬
벌룬마다 색도 다 달라요
색이 달라서 구분하기 쉽대요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신이주신 축복이네요
기도를 이루어준 키링과 한 컷
주변이 다 벌룬이에요
이렇게 스쳐지나가는걸
벌룬키스라고 하더라고요!
멋지다
바람이 좀 더 불기시작하면서
위험해징수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2~30분 정도만 탔습니다
안전을 위한거니까~~
ㅋㅋㅋㅋ 또 음료를 주십니다
(팁 넣는 용도에요)
하나 둘 내려오는것도 넘 멋지네요
인증서까지 받았습니다~
터키에 가면 꼭 타보세요
전 또 가고싶네요~~
소금호수에 왔습니다
상상한 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겨울의 소금호수는
물에 잠겼습니다,,,
비도 많이와서 그냥 호수가 되었습니다
여름에 가면 좋다고 합니다
물이 넘 많네여 ㅎㅎ
근처에서 먹은 아이란
짭짤한 우유맛인데 맛있었어요~
길고 긴 고속도로를 지나
이스탄불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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