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터키 튀르키예 여행 9일차 포토 덤프

이스탄불 자유 여행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보이는 고양이들
귀엽네요

구시가지를 구경하러 가고있습니다

골목 골목도 구경했어요

콘스탄티노폴리스 히포드롬을 기점으로
술탄 아흐메트 광장을 쭉 구경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입니다
여기는 입구 같고요

블루 모스크로 불리는 곳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게르만 분수 입니다

옆에 술탄 아흐메트 무덤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신발을 벗어야하고
머리카락을 스카프로 가리고 입장합니다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술탄 아흐메흐 무덤 건물 근처에서 발견한 고양이입니다

아야소피아를 가려고했는데
입장권을 구매해야해서,,
경비 문제로 톱카프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표도 뽑고 오디오 가이드도 빌려서
톱카프 궁전을 구경했습니다

톱카프 + 하렘 입장권해서 1500리라 였었어요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도 있고
번호로 틀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황금 문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뷰도 좋았어요

화려한 장식이 많아서
오스만제국때의 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타일 건축물도 화려하고
유지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엄청 화려한 돔 장식입니다

고양이도 있었어요

하렘도 다녀왔습니다

등급별로 시설이 나눠져있는데
신기하기도하고 이곳에서 2-300명이 어떻게
살았다는거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나의 도시같았어요

일광욕하는 고양이도 발견했습니다

오스만 제국 시절의 옷, 무기, 보석 외에도
집무실, 회의실 등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시절 부를 증명하는 듯한 보석들이 대단했어요
관리가 잘되어있고 곳곳에 곳곳에 폴리스가 배치되어 보안에도 신경쓰는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더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보고싶어요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지중해 연안이라 해산물이 싱싱합니다
홍합밥 맛이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바자르 가는길
누루오스마니예 모스크 같습니다

곳곳에 모스크가 많았어요

바자르에선 건과일, 로즈 오일, 꽃잎 차 등
많은 물건을 팔고있습니다

흥정은 꼭 하셔야해요 ^^..
인상쓰고 안된다하면 진짜 안되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싸게 사시길,,

트램이 있어서 야경이 이쁜거 같습니다
이제 다음날이 마지막 날이에요~